
7월에 수업을 시작하여 어느덧 3개월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직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가 과연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
엄마가 기대하는 긴 문장은 아니더라고 수업중에 핸드폰으로 말하고 싶은 단어를 찾아가며 수업을 잘 해 나가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파닉스가 완벽하지 않아서 길이가 긴 단어가 나오면 겁부터 먹고 제대로 읽지 못하는데요..
그걸 강의평가로 적었더니 그에 맞는 수업을 따로 준비해주셔셔 요즘 수업 시간에 단어 읽기도 같이 하고 있어요~~
Dhel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