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교 후 피아노 학원에 다녀오면 바로 토크펀을 하기 때문에 엄마보다 더 먼저 선생님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느라 늘 바빠요^^: 그만큼 선생님이 잘 들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아이가 친한 친구랑 대화하듯 즐겁게 수업하고 있어요. 또 아이의 말하기 끝엔 알맞은 질문을 잘 해주시구요 질문과 답 뒤엔 틀린 문법을 고쳐주시고 또 다른 표현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주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크펀 시간을 참 좋아해요. 영어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토크펀 하며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