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이와 벨라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수학학원 시간과 겹쳐서 어쩔수 없이. 2년 넘도록 주2회 함께해 온 토크펀을 그만 두게 되었어요..
선생님도 눈물흘리시고.. 아이도 너무 속상해하고.. ㅠㅠ
저도 마지막에는 뒤에서 눈물이 났네요.. ㅠㅠ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벨라 선생님..
항상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아이랑 대화 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제가(엄마가)가 토크펀 하게 되면. 저랑 만나요~~~ ^^
(관리자님..꼭 벨라선생님께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