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 생활이 시작되던 2024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낯설고 두렵던 고등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던 딸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우리나라 고딩들은 정말 고생이 많네요. 그런 와중에도 아직까지 토크펀을 계속하고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고등 내신이나 대입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지만 언젠가 토크펀을 계속 해온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은 더 바쁠텐데 딸아이에게 파이팅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