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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이 끝나고 개학함과 동시에 가을이 온듯합니다.

날이 시원해져서 수업하기도 좋은 날이네요.

언젠가부터 아이들은 스스로 토크펀수업을 준비하더군요.

몇년을 쉬지않고 꾸준히 해오다보니 시간만되면

스스로 노트북을 켜고 헤드셋을 세팅하더라구요.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시간은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다가오는 추석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