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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선생님.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이였는데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놓여
두번의 모의수업 후 소피아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 너무 다행ㅎ
토크펀 측에서 제 의견을 많이 수렴해 주신 부분 역시 감사드려요.
선생님이 아이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텐션도 높으셔서
수업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만큼 좋아합니다.
아이가 좋다하여 지인께 말했더니
그분 역시 소피아 선생님과 저녁시간 수업을 잡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