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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기 정도만 영어를 하고있어서 회화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영어권 선생님과 놀면서 수업하면 좋겠지만 비용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화상영어를 선택했어요.탁월한 선택인것 같네요.
북미권 선생님이 발음이 더 좋다는 분들이 많이계시던데...전 글쎄요.선생님 마다 복불복 아닐까요. 헤드폰 빼고 수업할 때 들어보면 전혀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25분 꽉~채워 책임감있게 수업해주시고,
우리딸을 예뻐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어요.
수업내내 웃어주시고 리액션도 엄청 크게 해주세요
우리 딸도 깔깔웃으며 대화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생긴다고 할까??
우리딸은 거침없이 대화하더라구요.
물론 아직은 엉터리영어지만요 ㅎㅎ

우리딸은 주4회 선생님 만남을 기다리고있어요.
선생님이랑 열심히 해서 영어를 잘 하고 싶데요
같은 학교 잘생긴 외국인친구랑 대화하고싶데요 ㅎㅎ

앞으로 토크펀 쭉-할 예정이고 저도 주변분들 많이 추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