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살 때부터 파닉스 시작해서 현재 대형 어학원을 다니는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예요.
워낙 낯가림도 심하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지라
대형 어학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외국인 수업에서 거의 의사 소통을
못하고 있는 딸아이를 보며 걱정을 했습니다.
다른 영역보다 리스닝과 스피킹이 많이 부족하다고도 느껴졌어요.
고민하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아 화상영어 여러곳 테스트 해보고
토크펀에 정착한지 6개월 되가네요.
필리핀 억양없이 선생님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아이가 편안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수업 진행도 잘 해주셔서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전보다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이제는 웃으며 영어로 말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많이 커진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북미권 선생님과 고민했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 수준에 맞춰 교재가 바뀔 때마다 안내도 잘해주시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만족하며 계속 하고 있습니다. 토크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