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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표현이지만, 영어로 말하기 어려웠었는데, 수업을 통해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을 연습하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날 있었던 하루의 일과를 어떻게 영어로 선생님에게 설명할까 고민하고 사전에 영어로 문장을 만들면서 스스로 학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고민해서 만들었던 문장들로 대화를 했을 때,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한 느낌도 들게 됩니다. 영어는 항상 반복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화, 목 일주일에 두번 정도이지만, 영어수업때 말할 소재를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영어실력이 나도 모르게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성심껏 지도해주시는 LEN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