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바래봅니다.^^ 전에는 강사님이 개인사정으로 수업하실 수 없다고 연락을 받을때, 아이를 생각해서 연기를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좀 달라졌을까? 익숙한 선생님 말고도 집중하고 의사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를 보기 위해 다른 강사님과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강사님마다 사용하시는 표현법이 다르니 몇몇 문장은 당황을 했지만 크게 힘들어 하거나 말을 못하지는 않아 만족스럽게 수업이 진행되어 다행스러웠다. 역시 시간은 약이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를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