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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영어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7세때 토크펀을 시작했는데 1년 정도 하고나니 좀 쉬고 싶다고 해서 몇달을 쉬었어요. 그 동안은 영어영상보고 책읽으며 영어를 유지해줬고요. 몇달 쉬고나니 아이가 다시 토크펀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네요. 역시나 너무 즐거워하며 수업에 임한답니다. 토크펀 선생님이 아이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대화를 잘 이끌어주셔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