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 하는 날이 되면 학교 다녀오자마자
선생님께 보여줄 무언가를 준비하는 저희 아이는
가끔 말을 안들어 할때 “너 이제 토크펀 끊어야겠다”라는 말에
울음을 터트릴 정도랍니다.
어떤 영어 수업보다 젤 좋아하는 토크펀 수업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병원을 다녀오다가도
토크펀 시간은 놓치고 싶지 않다네요.
덕분에 완벽하진 않겠지만 외국인을 만나도
거부 반응없이 말을 하고
자막없이 영화도 보며 깔깔 웃는 답니다.
후기 남기려고 사진을 찍다보니 세상 편한 자세로 수업을 하네요 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