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과 함께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영어 공부를 위해 학원 대신 집에서 집중듣기와 브릭스 리딩, 토크펀, 필사를 진행 중입니다. 말하기는 엄마인 제가 도저히 봐줄 수 없는 부분이라 온전히 토크펀에만 의지하고 있어요. 이제는 매주 월 수금 6시에 수업하는 게 습관이 되어 거부담없니 제 시간에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본인이 즐겁게 하고 집에서 영어 말하기를 가랑비 옷젖듯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음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