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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오래하는 편이긴 하지만 토크펀은 아이가 낯선 선생님과 낯선 언어로 만나는 거라 얼마나 갈까 예상하지 못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2년이 2달쯤 지난듯 빨리 지나갔어요 그만큼 재미있고 즐거웠단 뜻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바뀐 선생님이 엄청 잘 웃으시고 밝으셔서 아이가 잘 적응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입떼기가 목표였는데 이젠 영자신문수업이 목표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쭉 즐거운 수업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