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14개월이 지나간다. 처음에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으려고 몇번의 업체선정을 거쳐 정착한 토크펀. 영어학원 숙제에 아직도 부담을 느끼며 힘들어하는데 화상영어는 꼭 한다고 이야기하는 아이. 밤시간이라 편한복장으로 선생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주3회 25분의 귀한 시간을 소중히 보내는 아이가 대견하고 선생님과는 마음을 터넣고 대화를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다. 아마도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이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귀한시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