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쁘게 지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이 되면서 내신에 더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내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토크펀 수업은 자연스럽게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토크펀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의 작은 노력이 영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거라 확신합니다. 새해에도 꾸준히 토크펀 수업을 이어나가며 더욱 자신감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