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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우연히 길에서 만난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를 주고 받은 일이 있었는데 그기억이 좋었는지 그후로 자꾸 영어로 말하고 싶어하더라구요~~
하고싶은 말을 못뱉으니 답답해 하던차에 화상으로 선생님과 대화하는 수업을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오케이 하더라구요.
바로 토크펀 레벨테스트 받고 지금 재밌게 수업받고 있습니다.
첨엔 주뼛거리더니 점점 웃기도 하고 단어로만 내뱉던 말들이 문장으로 나오기도 하네요.
토크펀 시간을 즐거워하고 있어서 저는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항상 배리굿을 외쳐주시고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선생님.최고!
엎으로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더라도 토크펀은 쭉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