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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수업이 한국식 문법과 리딩만 하다보니 막상 실제로 대화를 해볼 일이 없더라구요. 코로나로 외국에 나가지도 못해서 초등 마지막 6학년을 외국인 선생님과 일상대화라도 나눌 수 있게 회화에 집중해보자! 생각하고 토크펀을 등록하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수업내내 너무 밝게 이야기 해주시고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머뭇거릴땐 기다려 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수업 차수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할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