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 화상영어를 시작하고 1년 8개월 아이는 선생님을 무척 좋아했고 따랐습니다 그 덕분에 수업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수업시간에 항상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선생님을 좋아하니 영어로 말하기가 즐겁고 말하기가 즐거우니 영어자체를 즐기는 아이로 자라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시게 되었답니다 저도 아이도 너무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아이는 수업이 끝난후 펑펑울었고 달래는데 한참시간이 걸렸답니다 긴 시간 동안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신 조이스선생님 감사드리고 새로운 선생님과도 재밌는 수업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