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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큰 목소리로 밝은 기운을 전해주시는 Joyce 선생님과 오랫동안 화상영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어제 그만 두신다고 하셔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1년정도 토크펀을 하는 동안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봤는데, 이번에 특히 Joyce 선생님과는 정말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시고, 웃음도 많으셔서 아이가 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영어 수업이 끝나면 Joyce 선생님과 계속 화상 영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곤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 주셔서 영어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시고 발화 할 수 있게끔 도와 주셨는데, 아쉽지만 앞으로 수업 하게 될 다른 선생님과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