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에 한 번 수강후기를 쓸 때마다 '이번 한 달 우리애가 얼마나 열심히 했고 무엇을 배웠던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인삿말을 나눌때 항상 선생님은 질문 하시고 우리 아이는 대답만 하거나 대답할 수 없는(스피킹이 잘 안되서) 질문에는 "I don't know"로 일관하는 아이었는데 어느날 부터는 "How about you?"라며 선생님의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는 모습에서 요거 하나에 또 소박하게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또 다른 성장이 있기를 기대하며 또 다시 한달 힘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