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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년이 시작되어 새로운 학원도 다니게 되고 기존에 했던 다른 수업은 그만두기도 하는데, 토크펀만은 바꾸지 않고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파닉스도 하기 전이라 단어도 잘 못읽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제법 읽고 있어요. 물론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익히는게 더 필요하지만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더 성장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