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저는 모든것을 한지 한 달도 안돼서 질리다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언니를 따라 토크펀을 시작했을 때, "처음에만 하고 또 질려지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저는 지금 토크펀을 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정말 그럴 줄 몰랐습니다. 그냥 토크펀도 지루한 영어회화 수업이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정말 외국에서는 어떻게 말하는지, 한국식 발음과 외국식 발음은 어떻게 다른지 등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또, 그냥 지루하게 수업만 하지않고, 잠깐잠깐 놀기도 하면서 생활 영어 표현까지 배웁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선생님과는 영어 뿐만이 아니라 그냥 지식 예를 들면 필리핀의 문화, 다른 나라의 문화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또 제가 지금 영자 신문을 하고 있는데, 정말 최근의 일에서부터 예전에 일어난 사건, 또 세계각지의 문화까지 많은 정보를 줍니다. 영자신문은 신문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토론을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정말 너무 좋습니다.
모든것을 질려하고 만사가 귀찮던 저를 이렇게 바꾼 토크펀, 그리고 Teacher Marie, 또 지금은 토크펀을 떠나셨지만 저를 이렇게 바꿔주신 Teacher Jacky까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