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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수업마다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어느날은 자신의 만들기 작품을 소개하는가 하면 여행 갔었던 이야기도 하면서 선생님께 기념품을 보여주며 이야기도 하기도 하죠.
요새는 봄이라 그런지 개구리알과 도룡뇽에 빠져서 선생님과 계속 이주제로 이야기하는데 그러면서 과학주제를 영어로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되네요.
자기의 흥미있는 분야를 이야기하니 더 재미있게 수업할수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