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서 놀다가 중간에 들어오는걸 싫어하는데 토크펀 시간은 엄마보다 아이가 더 챙긴답니다. 지금 선생님도 너무 좋지만 첫번째 선생님도 너무 그립다며~
토크펀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네요^^
공부라기 보다 비밀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이랄까?
학교에서 있었던 일부터 세세하게 오늘 무엇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이런 이야기 까지 ㅎㅎ 모든 이야기를 선생님은 너무 잘 들어 주신다며 ㅎㅎ
수업 내용도 좋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선물해주는 기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토크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