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살 때 파닉스 영국인 그룹 과외에 7살 들어선 주입식 교육 학원 2년 정도 다니고 초2에 초3수준 정도로 가고 있어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 한마디 못하더라구요.
학원에서 배운걸 아웃풋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초반엔 선생님하고 대화하는데 머뭇거리고 부끄럼도 타더니 지금 시작한지 2달 가까이 되었는데 이제 선생님한테 먼저 질문도 하고 적극적인 아들이 되었네요~
이렇게 1년이면 실력 확 늘 것 같은데요 아들 하는 것 보니 저도 하고 싶네요 ^^;
선생님도 애들 눈 높이에 맞춰서 잘 가르쳐 주시고 넘 맘에 들어요
완존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