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을시작한지가 어느덧 6개월이 다 되었네요.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시작해선지(욕심을 부리고 시작한건 언제나 아이와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합니다.
지켜보지 않아도 스스로 너무 적극적이라는걸 알기에
방에 누워 있어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랍니다.
친구에게도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 친구도 토크펀을 시작했는데
선생님과 대화중 그 친구를 안다며 사진을 보여줬나 봐요.
깔깔깔 웃으며 어떻게 아냐 부터 해서 또 대화 주제가 생긴거죠 ㅎㅎ.
수업이 끝나고 와서 "엄마 토크펀 시켜줘서 고맙습니다." 라며 토크펀시간이 너무 즐겁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