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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과 함께 한지 일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게되어 내신을 위한 영어도 중요하지만, 일단 저는 소통하는 영어를 더 중시하기에 토크펀을 두 아이에게 접하게 시켰어요. 문맥이 맞지않고 서툴지만 외국인 선생님을 만나 대화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이뻐보였어요*^^*
그런 대화의 과정 속에 진행형도 배우고 과거형도 배우고 영어로 표현하는 것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되도록 이 선생님과 계속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