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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얘기도중 토크펀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봐서 따져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났더라구요~초반에는 시작할 때마다 너무 떨려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 진걸 보면 1년이 지나긴 했구나 싶습니다~ㅎ
수업후에는 수업때 배운거나 있었던일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더 빨리 시작했어도 좋았겠다 생각도 드네요~꾸준히 발전할 아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수고하신 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