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10시만 되면 다른 활동을 하다가도 화상 영어를 준비하는 아이.벌써 21년이 지나 22년도에도 화상영어를 주3회 25분씩 꾸준히 실천 중이다. 이젠 선생님과도 친해져서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가고 주변상황 및 한국 문화도 설명 하곤한다. 지난 번에는 갑자기 수업하다 나와서는 백김치를 찾아 선생님께 보여드렸다. 선생님께서 김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집에 있으니 보여준 것이다. 집에서 수업을 들으니 실물도 보여줄 수 있고 좋은 것 같았다. 아이도 재밌어하고 선생님께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의 마무리 화상영어와 함께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