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벌써 수업한지 2년이 되어가네요
이제는 익숙하게 시간되면 방에가서 수업을하더라구요
처음에 느꼈던 떨림은 없어지고 아이에게 원래있는 일상처럼 된거같아요
오래 같이했던 선생님이 바뀌고
아이가 좀 적응하기 힘든가해서 고민했는데
어제 수업시간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으니
깔깔깔 웃길래 한편으로는 지나가는 과정이었나보다 하면서
안심이 되네요

처음 토크펀시작했을때 외국인과 대화는 떨리고 못한다라는 생각만 하지않게 해주자 라는 저의 목표가 이루어지는거같아 뿌듯하고 아이에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