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토크펀을 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수업 시작 후 15분 정도는 오늘 기분이 어떤지, 뭘 먹고 했는지 등의 소통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 관한 말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매 수업마다 질문하시니 당연히 한 달 정도 하고 나면은 바로 말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말한 것 중 문법이 잘못된 것들이 있다면 바르게 고친 문장을 알려주셔서 그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게 도와주십니다. 발음도 부정확한 것들은 수업이 끝나기 5분 전부터 알려주십니다. 하나하나 잘 알려주셔서 잘 모르는 발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작문첨삭에 선생님이 주신 주제나 일기를 쓰면 선생님께서 보시고 첨삭을 해주십니다. 처음 첨삭 받았을 때는 너무 잘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교재는 문제에 나오는 글을 읽고 문제를 맞히거나 자신의 생각을 써주는 거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토크펀 수업을 들었다면 더 잘했을 것 같습니다.
토크펀 최고의 화상수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