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꼽아 기다린 생일이 선생님과 수업하는 날 이어서 선생님께 한껏 축하받고 받은 선물도 자랑하고 파티 용품으로 꾸며서 선생님과 하하 호호 행복한 아이입니다. 선생님과 익숙해지고 대화가 재미있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좋은데 수업 시간에 너무 장난만 치고 싶어 하는 초3 남자아이를 이끌어 수업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현명하게 대처하고 다시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25분 알차게 수업을 진행해 주십니다. 선생님과의 즐거운 수업을 계속 잘 해주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