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을 이용해서 다시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기자가 많아 12월 초부터 하려고했는데 조금 기다렸습니다.
평소에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진짜 회화 수업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하게 되어 너무 신납니다.
선생님도 맘에 들고 수업 내용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영자 신문으로 기사도 접하고, 의견도 얘기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선생님이 과학 지문을 좀더 자세히 알고 설명해주셨으면 좋았는데 과학을 싫어하시는지... 과학 부분 설명해 주실 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