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월 3일에 Alice 선생님과 처음 만나고, 만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주 5일을 만나는데, 늘 선생님과 아이의 대화는 새롭고 다양하고 무궁무진합니다.
서로 좋은 소식들도 공유하며, 가족이나 친구가 이야기 하듯이 편안하게 대화를 하니까 이제는 굳이 아이가 잘 하고 있는지 레벨테스트로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처음으로 올해 수능문제를 풀어 봤는데, 이렇게 꾸준히 토크펀과 함께 하면 영어는 걱정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