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이생겨 수업날자도 바꾸고 시간도 바꾸게 되었는데 배정된 어떤 선생님은 사정이 생겨서 못하시고 또 어떤 선생님은 아이하고 안 맞는지 아이가 원치않아해서 못 하고 해서 몇번의 선생님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 날자를 괜히 옮긴건가...우리랑 안맞는건가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졌었는데 그러던 중 ...
아직 대화가 많이 서툰 아이에게 매번 말할때마다 고맙다고맙다 해주시고 폭풍칭찬 해주셔서 아이에게 힘주시고 기분 좋게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아이가 뭘 알고 하는건지 깔깔 웃으며 수업하는 아이를 보니 몇번의 변경과 고민이 있었지만 그대로 하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변경과 문의마다 매번 미안해하고 친절히 응해주시고 문의사항에 바로바로 대처해주시는 고객센타분들도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계속 이대로 잘 수업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