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5 학생의 리얼후기입니다..!
예전에 대체공휴일 등으로 수업을 못했을 때 저는 마음속으로 빈자리가 너무 허전해서 그 시간에 뭘 해야 할 지 모른 채 가만히 있었습니다. 지금 화, 목 수업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더 많이 수업하고 싶어요....!
저번 수업 때는 이모가 화상통화를 했는데 마침 수업 시간이라서 어쩌다 참관수업이 되었거든요...긴장되고 부담스러워서 평소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제 이모는 제가 엄청 잘한다며 칭찬했습니다! 심지어 영어 학원을 다닌 적도 없는데 말이지요! 아직까지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주말에도 수업하고 싶네요...참고로 이 사진은 제가 메이 선생님께 이모의 참관수업을 알리고 있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