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크펀을 시작한 지 오래된 한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지금은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토크펀 레벨 테스트를 보았을 때, 저는 '이게 대체 무슨 말이지???'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은 웃음이 나옵니다! 지금은 선생님과 대화를 매끄럽게는 아니지만 꽤 잘 이해하며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경직되고 괜히 토크펀이 미웠습니다.. 영어정복은 제가 꿈도 꾸지 못할 또 넘지 못한 산 같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영어정복을 넘지못할 큰 산으로 보는것이 아닌 언젠간 넘을, 또 언젠가는 저 위에 깃발을 꽂을 하나의 산으로만 보입니다.. 저는 원래 리스닝이란 것을 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생님과의 대화가 영어 리스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선생님과의 즐거운 대화라고 생각하고 수업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저의 리스닝점수는 점점 올랐고 전 영어정복이란 산중 리스닝이란 한 봉오리를 넘은 것같은 느낌이 들어 요즘에는 뿌듯합니다. 물론 토크펀은 리스닝과 리딩 중심의 학습이지만, 수업 끝나기 몇 분 전에, 리마인더라고 해서 제가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가주십니다. 하지만 제 잘못을 지적해 주는 학습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혀 지적받는 받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생님께서 웃고계셔서 칭찬받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효과가 만점인 학습으로는 토크펀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토크펀,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