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을 9개월째 하고 있습니다.9개월동안 두번 선생님께서 사정이 생기셨다고 하셔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이가 적응을 하려할때쯤 바뀌게 되어 걱정을 엄청했습니다. 아이가 평소에도 정이 많아 누군가와 혜어짐을 굉장히 힘들어하는 아이인지라 더욱더 그랬습니다. 아이도 기존 선생님과 더이상 수업할수 없다고 말하자 많이 속상해했습니다. 근데 새로운 선생님과 첫 수업을 하고 아이가 새로운 선생님과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또 금방 적응을 하더라요.
두번 선생님이 바뀌면서 느낀점은 토크펀 선생님들은 모두다 친절하시고 상냥하시다 라는것과 세상엔 여러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새로운 목소리를 듣고 적응하는것도 장점 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선생님이 바뀔때마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어서 아이한테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더라구요.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Emily 선생님과도 잘 적응해서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와 평소엔 통화 할일이 별로 없지만 이번에 선생님이 바뀌면서 자주 통화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