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전기공사로 인한 정전 시간이 수업시간하고 겹쳐서 오랫만에 전화수업을 했어요~
선생님들 모두 어딘지 물으시더라구요. ㅎㅎ
전날 수업 중에 한번 더 말씀드리라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휴강이셔서 전달이 안되었던 듯 해요.
코로나 발생 직전 여행가서 전화수업한 이후 정말 오랫만에 신청했어요.
수업 중간에 문제 발생시 간간히 전화수업이 이루어진 적은 있었어도 모든 수업시간이 전화로 이뤄지게 된다 하니 많이 긴장하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평소처럼 수업 잘 가르쳐 주셔니 금방 긴장이 풀려서 평소처럼 수업 잘했어요~
전날 갑작스레 사고가 생겼다고 연락 받아서 선생님 걱정 많이 했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어요.
선생님 밝은 목소리 들으니 안심이 되었지요.
항상 친구처럼 많은 이야기 나누며 공감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