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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수업후기는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싶어서 적었고,
두번째 이후에는 수업포인트 얻고 싶어서 적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수업후기를 적으면서 감사하고 행복함을 더 많이 느끼는, 그 느낌 때문에 습관적으로 적게 되는 것 같아요. 아~ 수업후기도 능숙하게 빅히어로의 울랄라랄라 처럼, 막힘없이 영어로 써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개로 토크펀 알게 되었고, 듣게 되었는데 그 분께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