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진행했던 선생님이 사정이 생기셔서 바뀌게 되었거든요. 그간 스타일도 잘 알고 계시던 분이라 걱정을 했는데, 새로운 분과 만나 다시 새롭게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잘 지내는것 같아 걱정 놓았습니다. 저번 선생님은 K드라마에 관심이 많아 아이가 그런쪽으로 프리토킹하면서 즐거워햇는데, 이번 선생님은 K팝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이또한 자기 또래에서 즐길 얘기여서 재미있나 보네요. 지루한 일상에 큰 기쁨입니다~
(사춘기라 사진 여러번 찍는게 협조가 안되네요...이번엔 각도가 살짝 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