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한창 더울 때 시작한 토크펀이 이제 3개월 가까이 되었네요.
아이가 어리고, 기초가 많이 없어서 초반에는 적응하기 힘들어했어요.
선생님은 열심히 해주었지만 좀 더 쉽게 이끌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상담을 했고, 이후 몇 번의 다정한 경험을 거쳐 현재는 Rylee 선생님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말미암은 강사 교체도 있어서 Rylee 선생님이 다섯 번째인가 그런 것 같아요.ㅎㅎ

밝은 표정과 명랑한 어투 덕분인지 아이가 Rylee 선생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애정을 갖고 대한다는 게 옆에서 봐도 느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 건 교재 시작 전 선생님의 일상 회화예요. 형식적인 질문이 아닌, 아이가 기본 표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반복해서 물어보거든요. 이제 웬만한 건 대답하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월수금 25분씩이지만 꾸준히 하면 가랑비에 옷 젖겠지요.

고맙습니다, Rylee 선생님, 고마워요, 토크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