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수업 들었는데 또 재수강하려구요. 아이가 한 번도 안한다는 얘기 없이 너무나 즐겁게 수업하고 있어요. 아직 리딩이 좀 부족하지만 선생님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는게 좋은가 봅니다. 지난 달에 새로 만난 Bless 선생님은 목소리와 발음이 분명하시고, 다양한 어휘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좋습키다. 얼마 전 아이의 생일이었는데 생일인걸 기억해주시고 생일축하케익 화면을 띄워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아이가 보여드리는 장난감 이름도 꼼꼼하게 기억해주시고 리액션해주셔서 아이가 더 좋아한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