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아이가 화상영어 수업을 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인데 벌써 두 달이 되었네요. 두 달 가지고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매 달 조금씩 무언가는 얻었을거라고는 생각해요~
주말에 아이보다 2살 많은 언니와 둘이 영어로 얘기를 했다는데 너무 웃기면서도 기특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많이 생긴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요?^^
언제나 정말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즐겁게 수업 해주시는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