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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상황이 길어지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던 때에 찾은 토크펀. 벌써 6개월차 수업을 받고있네요.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원치 않는다면 그만 정리해야지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나 시간을 챙겨서 수업을 잘 듣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처음에는 스피킹 수업인데 왜 말소리가 들리지않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요새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나눈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말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계속 수업 받고있는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로 매번 감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꼭 이 선생님과 계속 수업받고 싶다고 하고요. 앞으로도 시간 잘 지켜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