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고 몇달은 옆에서 대답할것들을 불러주기도 하고
해석해서 전달해주고 했는데...시간이 지나도 그닥 느는것 같지않고
점점 저한테 의지하는게 보여서...
자꾸 저를 쳐다보거든요...
해서 얼마전부터는 거의 방에 들어가지않고 중간중간 눈에 안띄게 들여다 보기만 하고있어요.
어쩌다 들리면 다른대답을 한다던지..아예 대답을 하지않는게 들려서
고민이 됩니다.
저만 봐도 같이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래도 중간중간 집중해서 진행되는 양으로 만족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