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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수업한 지 벌써 10개월에 접어들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처음 말한 마디 나오기 어려워 힘들어하던 아이가 이젠 제이미 선생님과 제법 대화가 오고 가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즐겁게 웃으며 수업 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정말 토크펀 하기 잘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길게 보고 신청 한거라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 생각이에요 가랑비에 옷이 젖듯 꾸준히 한다면 토크펀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토크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