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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일대일 맞춤 회화 수업 토크펀! 영어 정복의 꿈을 이루세요!

수강후기

형에 이어 동생도 찾아온 토크펀!!

작성자 : luc***   ·   2024-10-04   ·  



큰 아이(Justin) 때 토크펀과 함께 했던 3년간은 참 행복하고도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고 학원은 커녕 학교조차 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이의 영어 실력을 키워주고 또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것은 우리 토크펀의 선생님들이셨어요.
이제 중1이 된 큰 아이는 어디에 가도 영어로 듣고, 말하는 데는 전혀 부담이 없는 아이로 성장하였습니다. 비록 한국식 문법은 아직 열심히 공부해야하지만, 영어 에세이 쓰기나 영어로 발표하는 수행평가는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에요. (지난 학기에는 교내영어대회에서 수상하고 이번 수행평가에서도 영어는 만점이었을 정도에요.)
사실 토크펀에 제일 감사드렸던 것은 아이의 5,6학년 시절.. 약간 사춘기 초입일 때 친구 관계, 엄마와의 갈등, 학교 생활 등등을 선생님께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나름대로 상담 받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점입니다.
정말 '영어로 하는 아동 심리 및 상담'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아이도 토크펀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나면 학교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나 엄마와 공부 때문에 갈등을 벌이며 속상했던 기분이 다 풀어져서 밝고 개운한 얼굴이 되곤 했구요.

중1이 되어 학원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토크펀에 이제 둘째인 루카스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토크펀의 마법같은 시간을 기대하면서요.
아직 둘째는 큰 아이처럼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상냥하고 친절한 선생님의 지도로 조금씩 조금씩 적극적으로 영어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포켓몬 이야기, 게임 이야기, 학교나 학원에서의 이야기나 친구 이야기, 공부 이야기, 여행 다녀온 이야기 등.. 일상에서의 경험를 나누면서 아이가 3개월만에 훌쩍 성장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토크펀과의 행복한 인연이 다시 시작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우리 둘째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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