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이는 엄마표로 초등1부터 DVD보기, 영어책 읽기, 리틀팍스를꾸준히 하였습니다. 작년 초등4년에 친구 소개로 토크펀을 하게 되어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엄마표로 듣기, 읽기는 제법 했는데 말하기는 가르칠 수가 없었습니다. 토크펀 시작하기 전 레벨테스트 볼때 얼마나 긴장을 하던지 옆에서 지켜보던 제 손에서 땀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4점 중반대의 첫 레벨테스트 점수로 꾸준히 토크펀을 한 결과 지난주에 본 2차 레벨테스트 점수가 5점 후반대가 나왔습니다. 아이와 저 둘 다 깜짝 놀랐습니다.
1년 넘게 선생님과 재밌게 수업했을 뿐인데...... 영어를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게 해 준 토크펀 덕입니다.
천재는 성실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성실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하더군요. 앞으로 쭉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